북구청 술집 낙원 분위기 좋은 고성동 이자카야

북구청술집

낙원

분위기 좋은 이자카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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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가게 이름만 듣고

여기가 어딘가 했는데

맨날 지나가는 포장마차

바로 옆쪽에 위치 해 있어서

금방 쉽게 찾을 수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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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가게 입구 저기 보이는 나무를 보면서

여기 뭐하는곳인가 궁금하기도 했는데

오늘에서야 와보게 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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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안으로 들어오니

완전 딴세상이다.

이름대로

분위기 좋은 이자카야

북구청술집 낙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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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과 바깥쪽의 테이블 분위기도 달랐다

원하는 느낌의 테이블이 있는곳으로

편하게 앉으면 된다

평일 이라서 마음대로 앉을 수 있었는데

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아서

웨이팅 해야 되는경우도 있다고 했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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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제일 먼저 와서 창가쪽에 앉았는데

그 다음에 왔는 언니가

안쪽에 앉자고 해서

테이블 이동을 했다.

이것도 주말에는 힘들겠지만

평일이라 살짝 가능했던 것 같다 ^^

우리도 앉은 자리 옮기기는 싫은데

밝은 조명 있는쪽으로 가고 싶다해서

그쪽으로 옮기게 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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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구청술집

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낙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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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

확인 하고 먹고 싶은거 주문!!

우리는 저녁을 안 먹고 와서

안주빨 세울겸 배부르게 먹기로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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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코노미야끼

해물누룽지탕

참소주, 하이네켄(논알콜)

케이준 치킨 샐러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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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 주방이라 음식을 만드는걸

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고

이자카야 가면 볼 수 있는

홈바 테이블도 있다

커플들은 이곳에 많이 앉아서 먹는것 같다

아님 2명 온 손님들도 이곳을 많이 이용하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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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못먹는 사람 한명 있어가 ㅋㅋ

일부러 논알콜 하나 시켜 줬는데

맥주병이 너무 예뻐서 ㅋㅋ

누룽지탕과 함께 놓고 찍어봤다

따뜻할때 먹으니 매운맛이 많이 났는데

식어서 먹으니 매운맛이 사라진 것 같았다

매콤 한거 좋아하면

나는 이 안주도 추천 하고 싶은데

매운거 못 먹는다면

살짝 피해야 될수도 있겠다는 나의 생각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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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의 안주 다 맛있던데,

그 중에서 한개 추천 하라고 하면

가격대비 맛도 양도

다 좋은 오코노미야끼 추천이요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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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와봤지만

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

사장님도 친절 하셔서 그런지

고성동 자주 오는데

친구들 모임하거나

언니들 만날때 여기 종종 와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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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구청술집 낙원

고성동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

 

마지막에 시킨 이것도

그냥 싸구려 치킨텐더가 아니고

치킨 가라아게로 나와서

조금 놀래긴 했다

샐러드보도 고기가 더 많은 느낌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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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곳 너무 좋아~ >.<

어떤곳은 가격대비

안주 퀄리티가 부실한 곳도 많은데

여기는 술 먹으면서 안주빨 세워도 좋을 그런곳이다

저녁 굶고 왔지만 배 든든하게 채우고

술 마셔서 너무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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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에는 안 먹은것 위주로

시켜서 먹어봐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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