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수성못 브런치 카페 준브로

대구 수성구 브런치 카페 

수성못 "준브로"

대구 3대 브런치점으로 

수성못점이 오픈해서 

뽕이언니랑 오랜만에 얼굴 볼겸 다녀왔다 

위치는 우* 베이커리를 지나서 

안으로 쭉 그대로 들어오면 

바로 건물이 보이고 쉽게 찾을 수 있었다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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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뽕이언니랑

어디서 만날까 장소 고민 하다가

근처에 볼일 보고 만날 수 있는 장소가

수성못이라서, 여기 근처에 있는

대구 수성못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다가

준브로 (JUN BRO) 여기로 당첨_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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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인, 4인, 6인 테이블이 있고

창가쪽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

우리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앉았다

여유있게 우리시간을 좀 즐기고 싶어서~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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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 자리로 들어가는 길에 발견한 이것!!

커조남 커피 좋아하는데

대구 수성못  브런치 카페 준브로에서도

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의 원두를 사용한다니

그럼 커피맛은 뭐 말할것도 없이 맛있겠다~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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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편에는 이렇게

시원한 얼음물

케찹과 핫소스

물티슈, 티슈, 아기의자도

마련되어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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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으로 들어와서 앉을려고 보니깐

이곳에도 통창으로 되어 있고

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

입구 쪽과 안쪽에도 있으니 참고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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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구 브런치 카페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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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시킨 메뉴는?

아메리칸 브런치

매콤 크림 파스타

그린 치킨도리아

오렌지 스쿼시

아메리카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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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이요~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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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베이스 에이드 음료

오렌지 스쿼시가 제일 먼저 나왔다

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색깔이 너무 예쁜~

먹기 아깝지만 휙휙~ 저어서 한입 했는데

탄산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

목넘깅이 좋았다. (맛도 있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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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커조남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게 반전!

좋아 좋아~~ >.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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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 치킨도리아

한쪽은 라이스

한쪽은 치즈

취향에 따라 섞어 먹거나

반반 떠먹으면 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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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잘 볶아낸 치킨볶음밥에 크림소스와

바질 소스를 넣어 치즈를 올려

오븐에 구워낸 라이스 메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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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브런치 메뉴가 두개 있는데

우리는 아메리칸 먹기로 했다

잉글리쉬는 이것과는 조금 비쥬얼이 다른데

빵 대신 머핀이 올라오는거 같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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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오리지널 아메리칸 스타일

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과 맛 모두 갖춘

대표 플레이팅 메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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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한끼 식사로 충분 했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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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콤 크림파스타

: 볶은 새우, 베이컨, 마늘에

매운 크림소스가 가미된

까르보나라 스타일의 파스타 요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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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을 보자 말자

이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메뉴

그래서 메뉴 시킬때 이건 1번으로 킵 해놓고

추가 메뉴를 고르고 바로 주문

역시나 우리에 원픽 대로 맛도 좋았다

많이 맵지도 않고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

딱 알맞게 맛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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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못 브런치 카페

준브로

다양하게 먹어 보고 싶어서

3가지 메뉴 주문 했는데

여자 둘이서 다 먹은건 안 비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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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쥬얼도 좋지만 맛도 좋은 이곳_ ♬